메뉴 건너뛰기

XEDITION

공지사항

일산이삿짐센터

근육걸 2025.02.08 04:28 조회 수 : 3

일산이삿짐센터지난해 1억원 이상의 고가 수입차 판매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두색 번호판' 제도 시행행으로 고가 법인 차량 구매가 감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고가 수입차 판매가 감소한 건 8년 만이다. 28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해 1~12월 1억원이 넘는 수입차 총 6만2520대가 국내에서 판매됐다고 밝혔다. 전년(7만8208대) 대비 20.1% 감소한 수치다. 1억원 이상 고가 수입차 판매가 역성장한 건 2016년 일산이사업체이래 처음 있는 일로, 무려 8년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선 셈이다. 이에 따라 전체 수입차 판매에서 고가 수입차가 차지하는 비중도 축소됐다. 2023년 1억원 이상 수입차 비중은 28.9%였으나, 지난해에는 23.7%로 5.2%포인트 하락했다. 1억원 이상 수입차를 가장 많이 판매한 브랜드는 BMW로 2만4543대였다. 뒤이어 메르세데스-벤츠(1만9529대), 포르쉐(8254대) 순이었다. 가장 많이 감소한 브랜드는 럭셔리 브랜드 벤틀리로, 판매량은 2023년 810대에서 지난해 400대로 50.6% 급감했다. 벤틀리는 차량 1대 가격이 최소 3억원 이상인 브랜드다. 일산이사업체추천한편 연두색 번호판 제도는 고가 법인차의 사적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됐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당시 대표 공약이기도 했다. 앞서 2023년 말 국토교통부가 '자동차 등록번호판 등의 기준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하고, 지난해 1월부터 시행했다. 관용차를 포함한 취득가액 8000만원 이상의 법인 차량에 연두색 번호판을 부착해 구별하는 게 법안 내용의 골자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35 브라우니 태양 2025.03.27 3
6334 강동 싱크홀 매몰 남성 끝내 숨졌다… 3개월 전 점검 땐 “이상無” 이현아 2025.03.27 3
6333 안동·청송 대피령… ‘천년고찰’ 고운사도 불탔다 정수현 2025.03.27 3
6332 방심위 "언더피프틴 검토한 적 없어… 우린 사후심의기구" 민지아 2025.03.27 3
6331 한덕수 탄핵결정문 행간 속 尹 계엄 위헌 판단 있을까 피를로 2025.03.27 3
6330 권성동 “민주, 한덕수 재탄핵 가능성 시사…그야말로 집단 광기” 최지혜 2025.03.27 3
6329 청년세대 독박? 국민연금 개혁이 세대 '착취' 초래할까 강혜정 2025.03.27 1
6328 서울시, 이번엔 '최저임금 미적용' 외국인 가사사용인 시범사업 참여 김수연 2025.03.27 1
6327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국립외교원·외교부 연이어 채용 의혹 제기돼 이현아 2025.03.27 1
6326 "한덕수 내란 가담 증거 없다'는 헌재 판단, '尹 계엄 불법' 확인한 것" 정수현 2025.03.27 1
6325 싼 곳 찾아 '원정 접종' 하는 사람들, 천차만별 백신가격 괜찮나 지혜정 2025.03.27 1
6324 조갑제 "내란 수괴 혐의자가 군통수권자? 좀비 영화, 사이코 드라마" 민지아 2025.03.27 1
6323 “연극계 미투 이후, 우리의 시간은 거꾸로 흐르지 않았다” 피를로 2025.03.27 1
6322 재벌총수에게만 봉사하는 '사장 시대'의 종언 [視리즈] 신지아 2025.03.27 1
6321 민주주의 후퇴하는 세계, ‘다양성 훈련’ 필요한 시기 강혜정 2025.03.27 1
6320 우리가 외국인 노동자를 쳐다보는 표정 [노동의 표정] 이현정 2025.03.27 1
6319 4년간 산림 3만㏊ 잿더미, 1.6조 피해…실화자 징역 43건 지혜정 2025.03.27 1
6318 워런 버핏이 일본에 베팅한 이유와 우리의 실패 : 지배구조란 함정 신민아 2025.03.27 1
6317 [단독]'신호장치 오류 2차례 운행 중단' 김포골드라인 직원도 몰랐다 신지아 2025.03.27 1
6316 성시경, “미친 듯이 살찐다” 경고… 밥 도둑 ‘이 음식’ 대체 뭘까? 이지아 2025.03.27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