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공지사항

.대전개인회생경찰, 지문 감식 중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 단지 보행로에서 초등생 등 행인들 머리 위로 벽돌이 날아오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벽돌에 직접 맞은 사람은 없었다. 아이들의 어머니는 경찰에 "벽돌이 최소 8층 이상 높이에서 힘줘 던져진 느낌이었다. 아이가 조금만 옆으로 걸었으면 크게 다쳤을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벽돌에 지문이 남았는지 감식 중이다. 12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전날 오후 5시 반경 상계동의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한 여성과 초등생 자녀 2명 등 3명이 길을 걸어가던 중 갑자기 앞에 벽돌이 떨어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자녀들은 각각 8세, 5세였으며 벽돌이 떨어진 위치는 행인들이 다니는 보행로였다. 날아온 벽돌은 맨 앞에서 걷던 8살 자녀의 오른쪽에 떨어졌다. 다친 사람은 없었다. 해당 벽돌은 건축 현장에서 흔히 쓰이는 붉은 벽돌이었다. 경찰은 벽돌에 지문이 남아있는지 감식 중인 가운데 누군가 고의로 던졌을 가능성, 실수로 떨어뜨렸을 가능성 등을 수사 중이다. 일각에서는 아이들이 장난으로 던졌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실제 2015년 경기 용인시의 한 아파트에서는 초등학생 3명이 옥상에서 벽돌을 던져 여성 1명이 숨졌고 남성 1명이 크게 다친 사례가 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04 이마트, ‘홈플러스 사태’에 1년 만에 ‘매수’로...목표가 껄껄로 2025.03.14 16
4903 부산 경찰, 대통령 탄핵 선고일 비상설부대 투입해 질서 유지 이청아 2025.03.14 20
4902 규모 자기주식 소각···주주 가치 제고 중기청 2025.03.14 18
4901 부울경 14일까지 황사…주말 비·눈 뒤 쌀쌀 최혜성 2025.03.14 17
4900 트럼프 “젤렌스키, 광물 협정 서명 준비됐다는 서한 보내 와” 이청아 2025.03.14 16
4899 썸은 지난 3월 10일부터 12일 사흘 독립가 2025.03.14 15
4898 “겨드랑이 털에 ‘흰 덩어리’ 가득”… 30대 男, 정체 뭐였나 보니? 루기아 2025.03.14 10
4897 상속세 논쟁 왜 꼬였나: 최고세율 인하에 집착한 尹의 패착 곽두원 2025.03.14 15
4896 휴가 나온 군인, 20대 여성재판서 혐의 부인 그건5산 2025.03.14 20
4895 화재에 숨져, 장기 나누고 떠난 초등생…그후 벌어진 일 [아살세] 김진아 2025.03.14 17
4894 김새론이 남겼던 2016년 ‘새로네로’ 글...그녀는 진심이었다 김지영 2025.03.14 16
4893 발표자로 나선 유정기 빗썸 정책지원실장 칼이쓰마 2025.03.14 26
4892 봄철 산불 조심 또 조심, 실전 이카이럼 2025.03.14 23
4891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권고 및 규제 사항과 한국의 자금세탁방지 홀로루루 2025.03.14 18
4890 대검 "尹대통령 구속취소, 즉시항고 포기하겠다는 입장 변함 없어" 김진아 2025.03.14 19
4889 권성동 "쓸데없는 공수처 폐지해야…원인은 문 정부" 곽두원 2025.03.14 17
4888 테러자금조달방지(CFT) 체계, 최신 가상자산 범죄 트렌드 및 유형을 소개했다. 개발자 2025.03.14 16
4887 헌법재판소, 감사원장 이어 검사 3명 탄핵심판도 기각 아프리 2025.03.14 18
4886 구설·논란에 결국 사과 통 과정 잘못 깊이 반성 군단장 2025.03.14 11
4885 현금 5만원·담배 2갑으로 미성년자 성매수한 에이즈 감염자…처벌은 정혜수 2025.03.14 1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