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공지사항

전광훈 교회 특임전도사, 법원 폭동 재판

테그호 2025.03.15 05:51 조회 수 : 12

.이혼절차서류윤씨의 특수공용물손괴죄에 대해서는 "건물 안에서 피고인을 찍은 영상을 자세히 확인해보면 피고인은 건물 안에 있는 누군가 나가려고 하는 것을 보고 거의 올라간 (법원 청사) 셔터를 황급하게 올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며 "피고인이 죄를 회피한다기보다 그 행위의 의도와 심정을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협의이혼재산분할이날 윤씨는 부정선거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합동수사단을 꾸려야 한다는 궤변을 내놨다. 그는 "전도사로서 서울서부지법 폭력 사건에 가담하게 된 것은 상당히 회개할 부분이다. 지금도 반성하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이 사건이 왜 일어났을까따져야 한다. 결국 (윤 대통령의) 계엄의 원인은 부정선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정선거에 대해 아무런 조치가 없으니 국민들이 화가 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부정선거에 대해 사법부가 철저하게 합동수사단을 꾸려서 조사한 뒤 이 재판이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윤씨는 재판 마무리 직전까지도 "청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재판부가 대대적으로, 국가적으로 (수사해야 한다)"며 "부정선거는 이 모든 악의 근원이다. 부정선거 주범은 공산주의와 연결될 수밖에 없는 사건"이라고 거듭 주장했다. 그는 앞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전에도 기자들에게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은 북한 지령이다" 등을 주장한 바 있다. 한편 윤씨 변호인은 "기자들이 너무 많이 왔다"고 말하며 재판을 비공개로 진행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윤씨에 대한 두 번째 재판은 다음 달 9일 오후 3시 10분 열릴 예정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82 부하 여장교 성폭행 미수 혐의로...공군 대령 검찰 송치 피를로 2025.03.15 17
4981 PC 안으로 떨어져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혜성링 2025.03.15 12
4980 [속보] 대검 "尹구속취소 즉시항고 포기...규정 정비는 논의" 코요테 2025.03.15 7
4979 포항시의회, 포항제철소 파트너사협회 의견 청취 백지영 2025.03.15 16
4978 인근 매장의 식음료 할인·증정 혜택을 제공하는 '팝가 성수패스'를 출시했다 야무치 2025.03.15 7
4977 이재명, 마은혁 임명 보류에 “최 대행, 불법·위헌 밥 먹듯이 해” 강혜정 2025.03.15 9
» 전광훈 교회 특임전도사, 법원 폭동 재판 테그호 2025.03.15 12
4975 "거기서 뭐해? 제발 내려와"...투자자 85%가 부정적 루루루 2025.03.15 11
4974 HD현대미포, 취약계층 집수리 나눔에 1300만 원 후원 박수희 2025.03.15 13
4973 미디어 노출이 잦은 청소년들을 위한 거북목 신라면 2025.03.15 19
4972 [건강플러스] 목주름의 원인, '이것' 때문일 수 있습니다 전지현 2025.03.15 14
4971 는 2016년 3월 이후 9년 동안 구제역 비발생을 유지 소수인 2025.03.15 12
4970 강남 부자들 '뭉칫돈' 대이동…6개월 평균수익률 43.5% 신지아 2025.03.15 9
4969 재판부 바뀐 이재명...'공판 갱신' 간소화 논의 끝에 불발 지혜정 2025.03.15 12
4968 부산 신선대 지하차도 차량 화재…한때 양방향 통제 최하정 2025.03.15 14
4967 폭설로 통제된 한라산 백록담 17일 재개방 오래장 2025.03.15 13
4966 "나스닥 2만 다시 간다…美증시 얕은 조정 불과 " 최창호 2025.03.15 11
4965 활동형복합체험실은 가상현실복합공간 럼프형 2025.03.15 16
4964 [속보] 최상목 “의료개혁 또 미루면 직무유기...동참 촉구” 신지아 2025.03.15 10
4963 해병대 관계자는 "탐색구조 임무수행능력 완비 넘무행 2025.03.15 1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