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공지사항

'비서 성폭력 피소' 장제원..."당 잠시 떠나겠다"

최지혜 2025.03.15 08:55 조회 수 : 74

.재산분할소송성폭력 혐의로 고소를 당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고소 내용은 거짓"이라며 혐의를 부인하면서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장 전 의원은 오늘(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조용히 야인생활을 하고 있는 제게 도대체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고소인이 저로부터 성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시점은 9년 4개월 전인 2015년 11월이라고 한다"며 "무려 10년 가까이 지난 시점을 거론하면서 이와 같은 고소를 갑작스럽게 제기된 데는 어떠한 특별한 음모와 배경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강한 의심이 든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반드시 진실을 밝히겠다. 10년 전의 자료들과 기록들을 찾아내 법적 대응을 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서울경찰청은 최근 장 전 의원의 성폭력 관련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3선 의원 출신이자 '친윤계 핵심'으로 분류됐던 장 전 의원은 부산의 한 대학 부총장이었던 지난 2015년, 자신의 비서 A 씨에게 성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78 GS건설 자회사 에너지머티리얼즈 공장폐쇄 개발자 2025.03.19 61
5577 지금이라도 금 투자?…골드뱅킹 1조원 코앞 최윤정 2025.03.19 67
5576 '유니콘' 약사 남편, 알고 보니 이상 성욕자… 장모 친구와 불륜까지 곽두원 2025.03.19 72
5575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지역 주도의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네리바 2025.03.19 75
5574 전 30일에 달하던 두통 일수가 15일로 줄어드는 효과를 보였다. 반면 두통약 다행이다 2025.03.19 77
5573 LLM 모델, AI 반도체뿐 아니라 다양한 영역의 AI 위엔아이 2025.03.19 58
5572 임대차 2법 後 : 전월세 비중 뒤집혔다? 통계의 왜곡 [분석+] 신민아 2025.03.19 51
5571 연구 목적에 있어서는 데이터 활용이 가능함을 명확히 하고 있다”고 언급 찰리푸 2025.03.19 65
5570 "탄핵 기각" 자유통일당, 조선일보 '탄핵 각하' 기사 이후 '각하'로 변경? 추성균 2025.03.19 67
5569 PF 대출서 날아온 '부실'이란 망령 : 저축은행 예고된 추락 [視리즈] 이지아 2025.03.19 65
5568 AI 차기 전장은 버티컬LLM…한국도 알파폴드 같은 대작 만들 비빔왕 2025.03.19 70
5567 반면 인증부표는 미세 플라스틱 발생 가능성이 현저히 크롱아 2025.03.19 55
5566 김 매니저는 "2023년에 뭔가 AI를 도입해서 우리가 실험을 많이 해봤고, 멸공가자 2025.03.19 76
5565 이제 50년이다 동아일보는 사과하라 임수진 2025.03.19 75
5564 저축은행이야 대부업체야 : 무서운 '금리 딜레마' [視리즈] 신혜지 2025.03.19 51
5563 선거법 위반 혐의’ 정동영 의원, 1심서 벌금 70만원 뽀로로 2025.03.19 56
5562 이 총괄은 "글로벌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독립 소프트웨어 개발·판매 회사 드릴세 2025.03.19 61
5561 스웨덴 연구 기관 "한국 독재화 진행…미디어 편향·자체 검열 일반화" 김수지 2025.03.19 67
5560 이진숙, 기자들 향해 "국회 몫 방통위원 추천 뜻 같이 해달라" 이현아 2025.03.19 68
5559 통신 서비스의 요금 대비 가치 평가에서도 두 그룹 간 차이가 뚜렷했다 체크맨 2025.03.19 6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