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공지사항

맞춤형 통일교육, 무엇을 체험하나

타블로 2025.03.19 02:33 조회 수 : 13

.어린이집생일답례품체적으로 전시체험 프로그램은 2개의 전시실에서 관련 내용을 토대로 주제 선택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초등은 ‘우리가 꿈꾸는 세상’, ‘우리가 함께 하는 것들’, ‘와! 평화와 통일이’ 등의 선택 주제를 다루고 중등은 ‘민주시민의 눈으로 바라보는 분단문제’, ‘통일을 꿈꾸며 세계시민으로 함께 나가요’, ‘차이는 알고 차별은 없애기’, ‘인권의 세계로’ 등의 선택 주제를 체험한다. 영어유치원답례품이와 함께 교육활동실에서는 전시체험을 연계한 통일교육을 진행한다. 초등 1~3학년은 남북한의 다양한 생활상 이해 활동, 한반도 통일지도 만들기, 남북관계를 생각하며 나무 만들기 등의 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초등·중등은 북한음식 만들기, 주제별 통일보드게임, 통일이후 미래 직업 탐색 및 굿즈 제작, 남북한 말모이 퀴즈대회 등 대상에 따른 수준별 활동까지 제공한다.초등학생생일답례품역 연계 체험학습장인 파주 DMZ생생누리, 오두산 통일전망대와 연천 고랑포구 역사공원, 비룡전망대, 상승전망대 등은 학급 선택형 교육장소로 해당 체험학습장에서 별도 안내와 해설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연천 비룡전망대와 상승전망대는 민통선 내에 위치해 있어 군 작전상 예고없이 출입 제한이 있을 수 있다. ■ 파주 DMZ생생누리 비무장지대(DMZ)와 접경지역이 갖고 있는 역사성, 상징성, 생태환경 등의 다양한 매력을 담고 있는 곳으로 DMZ를 보다 가깝고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이곳에는 실향민들을 위해 지어진 임진각이 있는데, 전망대를 오르면 임진강 전망이 펼쳐지고 임진강 방면으로는 강을 건너는 철교와 민통선 지역이 보인다. 망배단은 6·25전쟁 직후 북한에서 피란 온 실향민들이 부모와 조상에게 제사를 지낼 수 있도록 건립해 준 것으로 중앙에 망배탑과 여러 산천을 조각한 화강석 병풍 7개가 놓여 있다. 자유의 다리는 1953년 정전협전 후 포로교환을 위해 임시로 만든 나무다리다. 포로교환을 할 때 포로들은 교각만 남은 임진강 철교까지 차를 타고 온 후 임시로 만든 나무다리를 지나간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주 평화의 소녀상은 2011년 12월14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수요집회 1천회를 맞아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건립한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다. ■ 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 오두산 통일전망대는 망향의 한을 달래주고 통일교육의 체험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1992년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로 건립됐다. 서울의 젖줄인 한강과 북에서 흘러내리는 임진강이 합류하는 서부전선 최북단 한강변에 세워진 오두산 통일전망대는 북으로는 개성 송악산, 남으로는 서울의 63빌딩까지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시원하게 뚫린 자유로를 따라 동북 방향으로는 임진강, 제3땅굴, 판문점과 이어진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04 [속보] 대검 “尹 구속취소에 즉시항고 포기 입장 변함없다” 최택 2025.03.19 18
5503 국세청, 연말정산 환급금 이달 18일까지 조기 지급 이성희 2025.03.19 16
5502 민감국가 포함은 외교문제 아닌 연구소 보안 문제 월비릭 2025.03.19 10
5501 국가 승인 통계를 활용한 영유아 사교육비 본조사 모바일 2025.03.19 14
5500 尹이 말해야 끝난다…'헌재 결정 승복' 공방 속 열흘째 침묵 이성희 2025.03.19 12
5499 알맹이 빠진 삼부토건 주가조작 조사 민지아 2025.03.19 8
5498 이 원장은 삼부토건 조사 대상에 김 여사나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은 포함 간보기 2025.03.19 12
5497 치킨-햄버거 이어 커피까지…“배달앱 주문하면 더 비싸요” 최지혜 2025.03.19 17
5496 인천해양경찰이 13일 해루질을 하다 고립된 60대 2명을 구조했다. 미래산업 2025.03.19 10
5495 ‘보고 싶다’ 1원 씩 200번 전 여친에게 송금…20대 남성 결국 최지혜 2025.03.19 18
5494 해킹 은폐 의혹' 위메이드, 신뢰 회복 요원한 까닭은 로이더 2025.03.19 12
5493 삼부토건 의혹' 여야 공방…"권력형 범죄" vs "김건희 폰커리 2025.03.19 13
5492 향정신성의약품(마약류)인 수면제를 직접 투약하거나 일부 나잇값 2025.03.19 20
5491 안철수 “이재명, 5개 재판 무죄 나오면 그때 출마해라” 김수연 2025.03.19 14
5490 석 결과 초기 신용손실은 2℃ 대응 시나리오가 다른 두 시나리오보다 유리하지 않았다 수이콩 2025.03.19 12
5489 野, 최상목에 최후통첩…“마은혁 내일까지 임명하라” 이현아 2025.03.19 15
5488 다방 관계자는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발표로 아파트 거래량과 매매 가격이 상승하고 있지만 다니엘 2025.03.19 15
5487 합성 데이터로 탄생한 '그록3'…환각·결함 우려 괜찮나 곽두원 2025.03.19 11
5486 A씨 변호인은 최후변론에서 “피고인의 잘못 다수인 2025.03.19 8
5485 홍콩·일본 당국도 경고… “탄소중립 없인 금융권 손실 확대 수원왕 2025.03.19 1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