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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이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싸피에 방문한

김서정 2025.03.20 17:56 조회 수 : 68

.생일답례품 대표와 만나 "사피를 우리 사회와의 동행이라는 이름 아래,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년들의 미래를 위해 사회 공헌을 떠나 우리 미래에 투자한다는 믿음으로 지금까지 끌고 왔다"고 소개했다.. 홍보물시의회그러면서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또 AI(인공지능)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청년들이 오늘 (대표께서) 방문하신 점에 대해 정말 감사하게 느끼고 있고 아마 기를 많이 받을 것 같다"고 말했다.. 홍보물제작 싸피는 삼성의 소프트웨어(SW) 교육 경험과 고용노동부의 취업 지원 노하우를 바탕으로 취업 준비생에게 SW 역량 향상 교육 및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카데미다. 삼성전자는 2018년부터 싸피를 운영하며 소프트웨어 생태계 확대에 앞장서왔다. 이 회장의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기업의 의무'라고 밝혀온 의지가 담긴 아카데미기도 하다. 다만 이날 회동에선 연구·개발(R&D) 인력의 주 52시간 근무 예외를 포함한 반도체 특별법, 상법 개정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지원 방안 등 산업계의 주요 현안은 논의되지 못했다. 탄핵 정국 속 유력 대권 주자인 제1야당 대표와 재계 서열 1위 그룹 회장의 회동이라는 점에서 경제계 주요 현안이 논의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었지만, 이날 양측은 청년 취업에 관한 주제만 대화 테이블에 올렸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반도체 기업들은 글로벌 패권 경쟁이 한창인 상황에서 반도체특별법 제정을 통해 주 52시간 근로제한 규정을 완화해 달라는 입장이다. 반도체 기술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연구개발에 재정적 투자 외에도 시간 투자가 절실한 데 주 52시간 규제가 혁신의 발목을 잡는다는 게 업계의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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