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공지사항

.상속변호사충청북도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지방하천정비사업 예산의 60% 가량을 상반기 안에 조기 집행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혼소송 홍원식 전 회장 체제를 벗어난 남양유업이 순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당기순이익으로, 2019년 3분기 이후 6년 만이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98억 원으로, 전년 715억 원 대비 86.3% 축소하면서 손실 규모를 크게 줄였다. 매출액은 9528억 원으로 전년 대비 4.4% 감소했다. 이번 실적은 원재료 가격 상승 등 유제품 업계의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이뤄낸 결과인 만큼 의미가 크다. 업계에선 오너리스크가 해소되면서 소비자 신뢰가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본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1월 말 최대주주 변경하고 3월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신규 이사회 구성을 완료했다. 이후 투명한 지배구조 체계를 구축하고, 핵심 사업 집중과 운영 최적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그 결과 지난해 3분기부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모두 흑자로 돌아섰다. 남양유업은 적극적인 주주 가치 제고에도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액면분할을 단행한 바 있다. 김승언 남양유업 대표집행임원 사장은 “지난해 경영 정상화와 신뢰 회복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합심해 전방위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신뢰 회복과 지속 가능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76 삼성 갤럭시폰에서 AI로 불법스팸 차단 최진아 2025.03.30 70
6375 신동빈 회장, 롯데쇼핑 사내이사 복귀...'겸직 논란' 5년만 민지아 2025.03.30 76
6374 5·18 시민군 통역관 인요한 “민주당 어떻게 이렇게 변하나, 굉장히 잔인” 곽두원 2025.03.30 69
6373 "'한덕수 내란 가담 증거 없다'는 헌재 판단, '尹 계엄 불법' 확인한 것" 이청아 2025.03.30 72
6372 삼성 TV '1등 주역'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별세 이청아 2025.03.30 72
6371 '경찰국 반대' 류삼영, 경찰 고위직 인사에 "역사상 가장 편파적" 곽두원 2025.03.30 75
6370 울산 국힘 일부 당원들 "김상욱은 배신자 아냐" 곽두원 2025.03.30 68
6369 野5당 원탁회의 출범…“정치 혁명 없이 헌정 파괴 세력 재집권 못막아” 곽두원 2025.03.30 72
6368 "민주당은 진보정당 아냐"…이재명 발언에 정치권 '갑론을박' 곽두원 2025.03.30 72
6367 이재명 “우클릭을 한 바가 없다…핵심은 잘 먹고 잘 사는 것” 곽두원 2025.03.30 68
6366 "쿠데타 그만" 反머스크 운동 확산…테슬라 한달새 17%↓(종합) 곽두원 2025.03.30 69
6365 트럼프 "이달 푸틴 만날 수도"…젤렌스키 반발에 "실망"(종합) 곽두원 2025.03.30 64
6364 주52시간제 흔드는 보수 양당과 재계의 진짜 노림수 곽두원 2025.03.30 67
6363 윤석열·여당 아니라는데…‘하야설’ 모락모락 왜? 곽두원 2025.03.30 71
6362 민주 "검찰, 명태균 손에 쥐고 대선 영향력 행사하려 해…특검이 답"(종합) 곽두원 2025.03.30 69
6361 그록3 직접 선보인 머스크 "오픈AI 기술력 다 따라잡았다" [글로벌 AI 경쟁 가열] 곽두원 2025.03.30 74
6360 반도체법 불발도 네탓… 與 "이재명 거짓말" 野 "국힘 몽니" 곽두원 2025.03.30 66
6359 뉴진스처럼… 화물차 기사도 갑에게 '시정 요구' 할 수 있을까 곽두원 2025.03.29 66
6358 탄소 배출하는 크루즈서 탄소 배출 막자는 '형용모순' [추적+] 곽두원 2025.03.29 72
6357 투표지 분류기와 심사계수기가 무슨 '최첨단 기계'인가요? 곽두원 2025.03.29 7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