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4월 마지막 주, 전국에서 4,162가구의 청약 접수가 이뤄집니다.
이 가운데는 정부가 지정한 공공택지 내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들이 다수 포함돼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릴 전망입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번 주 청약 접수는 전국 12곳에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9곳, 정당 계약은 2곳에서 예정돼 있습니다.
오창 더본칸타빌
모델하우스는 경기 수원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더리체 Ⅱ’ 1곳이 새롭게 문을 엽니다.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로는 경기 부천시 ‘원종 휴먼빌 클라츠’(255가구), 경기 의왕시 ‘제일풍경채 의왕고천’(466가구), 부산 기장군 ‘부산 장안지구 우미 린 프리미어’(419가구), 울산 울주군 ‘태화강 에피트’(307가구) 등이 있습니다.
서울 중구 ‘청계 노르웨이숲’은 오는 29일 1순위 청약을 받습니다.
총 404가구 중 97가구를 일반에 분양하며, 동묘앞역과 신당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교통 여건이 뛰어납니다.
같은 날 인천 미추홀구에서는 1,453가구 규모의 ‘시티오씨엘 7단지’가, 경기 의왕시에서는 ‘제일풍경채 의왕고천’ 466가구가 1순위 청약에 나섭니다.
부산 기장군 ‘부산 장안지구 우미 린 프리미어’도 같은 날 청약을 시작합니다.
오는 30일에는 대방건설이 수원 이목동에 공급하는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더리체 Ⅱ’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합니다.
총 1,74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GTX-C 노선(예정)과 성균관대역이 인접해 서울 접근성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