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최근 이슈로 떠오른 공동주택 하자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5월 1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회원사를 대상으로 '하자분쟁 예방 및 대응방안 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남사 힐스테이트
이번 교육은 건설 송무 분야 전문가와 하자소송 전문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하자소송에서 보수비 산정 비율이 높은 주요 쟁점 항목과 공사현장 대응전략을 집중적으로 다룬다.용인 남사 힐스테이트 실제 소송에서 판단 근거로 활용되는 건설감정 실무와 주요 판례 분석을 통해 회원사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응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설계, 시공, 준공 등 주택사업 단계별로 자주 발생하는 하자유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동주택 하자분쟁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