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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링턴스퀘어 리버파크 처럼 ‘쾌적성’이 주거지 선택의 핵심 기준으로 자리 잡으면서, 자연친화적 주거환경을 갖춘 단지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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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미래 주거 트렌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3%가 주택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공원과 녹지 등 ‘쾌적성’을 꼽았다.해링턴스퀘어 리버파크 이는 교통 편의성(24%), 생활 편의시설(19%), 교육 환경(11%)보다 높은 수치로, 수요자들이 일상의 질을 중시하는 경향이 뚜렷해졌음을 보여준다.
KB경영연구소의 ‘KB골든라이프 보고서’에서도 은퇴 전 가장 살고 싶은 곳으로 ‘공원 및 자연환경이 우수한 지역’을 선택한 비율이 5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 시장에서도 이러한 수요가 반영되고 있다.
동탄호수공원 인근 ‘동탄포레파크자연앤푸르지오’, 안양천 조망이 가능한 ‘제일풍경채의왕고천’ 등 자연친화 입지를 갖춘 단지가 완판되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과거에는 교통이나 학군이 절대적 기준이었지만, 최근에는 쾌적한 환경과 공원, 산책로 등이 거주 만족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광주시 역동 일원에 공급되는 ‘해링턴 스퀘어 리버파크’가 자연친화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효성중공업이 경안2지구 도시개발구역 A1블록에 공급하는 이 단지는 청석공원과 경안천을 접해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단지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는 대규모 공원과 수변 환경은 일상 속 산책과 운동은 물론, 사계절 풍경을 고층에서 조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가치를 지닌다. 특히 광주시가 추진 중인 경안천 생태문화 수변공원 조성사업이 2027년 완공 예정으로, 향후 자연환경은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9층, 4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9~161㎡ 아파트 818가구(일반분양 817가구)와 전용 84㎡ 오피스텔 72실을 더해 총 890가구가 들어선다. 광주시 최초 39층 고층 주거단지로 일부 세대에서는 경안천과 청석공원의 조망을 영구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아파트 당첨자는 7월 8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오피스텔 청약 접수는 7월 2일, 당첨자 발표는 7일, 계약은 12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아파트는 중도금(60%) 이자후불제가 적용되며, 오피스텔은 중도금(5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계약 기간 내 아파트 계약 고객에게는 시스템에어컨 무상 제공 혜택도 마련된다.
경기광주 해링턴스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