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최근 정부의 강도 높은 대출 규제로 인해 아파트 매매시장이 둔화되는 가운데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최근 전세 물량까지 줄어들며 주거 안정성이 위협받고 있어, 그 대안으로 장기일반 민간임대주택이 주목 받고 있다.
경기광주역 라온프라이빗
이런 상황 속에 경기도 광주시 쌍령동 도시개발지구 A2블록에서 추진 중인 ‘경기광주역 라온프라이빗 드림시티’가 실수요자 중심의 주거 모델로 관심 받고 있다.
경기광주역 라온프라이빗 드림시티는 총 1,902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민간임대 아파트 단지로, 지하 2층부터 지상 35층까지 총 12개 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59㎡, 74㎡, 84㎡, 100㎡ 네 가지로 구성돼 있어 다양한 세대의 주거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 특히, 드레스룸과 펜트리 등 수납공간을 넉넉히 배치하고, 남동•남서향 위주의 설계를 통해 풍부한 일조량을 확보하여 실거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 단지는 청약통장이나 소득 수준, 주택 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장점을 가진다. 이에 따라 기존 공공임대 아파트에서 소외된 청년, 신혼부부, 은퇴자뿐 아니라, 다주택자나 법인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또한 입주 후 최대 10년 동안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며, 이후에는 분양 전환 또는 보증금 반환을 선택할 수 있다. 평당 800만원대의 합리적 임대료는 최근 주변 신규 아파트 분양가 대비 경제적 부담이 적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중도 퇴거 시에도 원금 보장이 가능해 경제적 안정성을 높였다.
단지에서 경기광주역까지 도보 약 15분 거리로, 경강선을 이용하면 강남권까지 30분 내에 도착할 수 있다. 여기에 향후 수광선 개통이 예정되어 있어 수서역까지 약 12분, 삼성역까지 약 15분 만에 접근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변에는 학교, 대형마트,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게 마련되어 있어 거주지로서의 가치가 높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드림시티와 같은 민간임대주택 모델이 시장 불확실성이 큰 현재 시점에서 실효성 있는 주거 대안이라고 평가한다. 최근의 주택 공급 불안정성과 전세 시장 위축 속에서 장기간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임대 조건을 제시하는 모델로, 경기광주역 드림시티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 업계 전문가는 “사업지 확보를 완료해 안정성이 검증된 드림시티는 지역 내 실수요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주거 해법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드림하우징 관계자는 “시장 불안정성 속에서 신뢰할 수 있는 안정적 주거 환경 제공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으며, 앞으로 드림시티가 지역의 모범적 주거 대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