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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서울 강남구 도곡동 개포우성4차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 선정이 늦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조합장은 직까지 걸고 삼성물산, 현대건설의 참여를 공언하며 입찰 재공고를 검토하고 나섰다. 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개포우성4차 재건축 조합장은 지난 7일 조합원들을 상대로 확약서를 작성했다. 조합장은 확약서를 통해 "개포우성4차의 건설사를 선정함에 있어 대형 건설사가 참여하지 않는 이유로 조합장의 능력이 부족하다는 조합원들의 주장에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내년 1월까지 현장 설명 및 입찰에서 삼성, 현대 두 건설사 중 한 건설사도 참여하지 않을 경우 스스로 조합장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다. 개포우성4차 조합은 지난달 10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냈다. 다음달 9일 입찰을 마감하고 11월께 시공사 선정총회를 열 계획이었다. 1985년 준공된 개포우성4차는 8개동 총 459가구 아파트다. 재건축을 통해 지하 4층~지상 49층, 1080가구의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용적률(149%)이 낮고 대형평형 위주여서 사업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에 지난달 25일 현장설명회에는 롯데건설, 포스코이앤씨, HDC현대산업개발, 제일건설 등 4곳이 참석했다. 애초 개포우성4차는 삼성물산, 롯데건설, 포스코이앤씨 3파전이 유력했던 곳이다. 하지만 관심을 보이던 삼성물산이 현장설명회에 불참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입찰참가 자격이 주어지는 만큼 삼성물산은 개포우성4차에 입찰할 수 없다. 개포우성7차 입찰에 참여한 삼성물산은 지난달 개포우성4차 조합에 입찰 마감일 연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물산이 발을 뺐고 이재명 대통령이 '면허 취소'까지 언급한 포스코이앤씨가 입찰에 참여하지 않으면 롯데건설의 단독 입찰 가능성이 크다. 조합장 확약서에 대해 개포우성4차 조합은 "언론과 인터뷰는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덕소역 민간임대 롯데건설은 "개포우성4차 입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며 수주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업계 관계자는 "조합 입장에서는 많은 건설사가 입찰에 참여해야 하는데 일부 조합원들이 재건축 사업성이 좋은 만큼 일정을 미뤄서라도 경쟁 입찰 유치를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며 "재건축은 앞으로 규제가 어떻게 변할지 몰라 핵심은 속도인데 늦어질수록 손해"라고 말했다. 덕소역 민간임대 아파트 덕소역 임대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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