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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양도소득세 중과 부활을 앞두고 다주택자들의 급매물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주택시장서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아파트는 물론이고, 재건축·재개발 시장에서도 불과 몇 주 전까지 신고가 경신이 이어졌지만, 단숨에 가격이 꺾이며 ‘고점에 물린 매도자’가 나오는 데 따른 것이다. ▶신고가 한 달만에 2억 떨어지는 아파트 시장=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초구에 소재한 양재우성아파트는 지난해 11월 73㎡가 20억원 신고가를 경신했지만 직후 거래에서 같은 타입이 18억9500만원에 팔리며 1억원 넘게 가격이 떨어졌다. 최근 강남권에서 아파트값이 조정 국면에 접어들기 시작한 데 따른 것이다. 한국부동산원이 26일 발표한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이달 넷째 주(23일 기준)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 아파트값이 하락했다. 강남과 서초구 아파트 값이 하락한 건 한국부동산원 조사 기준 2024년 3월 둘째 주 이후 100주 만이다. 재건축 시장도 마찬가지다. 서울 양천구의 목동신시가지 8단지는 이달 신고가를 달성했지만, 한 달도 안 돼 2억원 넘게 가격이 떨어졌다. 54㎡(이하 전용면적) 4층 매물이 지난 13일 20억9500만원에 팔리자마자 불과 8일 뒤인 21일 11층 매물이 18억9000만원에 하락 거래가 이뤄진 것이다. 목동신시가지아파트는 지난해 14개 단지 전체가 정비구역 지정을 마치며 본격적으로 정비사업에 돌입한 전형적인 재건축 단지다. 지난해 강남3구(강남·서초·송파) 및 마포, 용산의 뒤를 이어 7번째로 집값이 가장 많이 올랐다. 아파트 가격 상승을 2월까지 이어가다 급하락세를 맞은 것으로 풀이된다. ▶비아파트 시장도 ‘급매’…전문가 “일시적 조정 불가피”=아파트 매물이 쌓이는 것에 더해 비아파트 등 재개발 시장에서도 유사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서울 광진구 자양4동의 한 재개발 빌라를 매입한 B씨는 “내가 산 가격보다 저렴한 매물이 나오기도 하고, 지방선거 리스크도 있어 계약금을 포기해야 하나 너무 고민된다”고 털어놨다. 전문가들은 이번 하락세가 단기적인 주택시장 조정을 가져올 것으로 본다. 남혁우 우리은행 부동산연구원은 “5월 9일 전까지는 매물이 쌓이며 일시적인 가격 하락이 있을 것”이라며 “매도자와 매수자의 ‘눈치싸움’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다만 이번 조정이 구조적인 하락세로 돌아설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린다. 남 연구원은 “5월 9일 이후로는 매물 ‘잠김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이 올 초부터 부동산 관련 강경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다주택자 양도세 면제 종료’를 공식한 이후 엑스(X·구 트위터)에서 부동산을 겨냥한 글만 30개를 작성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자신이 소유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아파트를 매물로 내놓으면서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연일 강조하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김혜경 여사와 공동 보유하고 있는 분당 아파트를 29억원에 매물로 내놨다. 이 대통령은 분당 아파트를 판 돈을 ETF(상장지수펀드) 등 금융 상품에 투자할 구상이다. 이 대통령은 1998년 분당 양지마을 금호1단지 전용 164㎡(59평형) 아파트를 김 여사와 공동명의로 3억6000만원에 매입해 29년째 보유해왔다. 2022년 대선 패배 후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오면서 24억원대에 내놓았다가 매물을 거둬들인 바 있다. 이후 단지는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로 지정받았고, 지난해 9월 기준 29억원대에 거래됐다. 양지 푸르지오 양지푸르지오 용인 양지 푸르지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846 고가 단지가 밀집해 있는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에서 아파트값 하락이 본격화되고 있다 dodo 2026.03.05 223
8845 서울 서남권이 경제·문화·생활이 어우러진 미래신성장 산업거점으로 도약한다 dodo 2026.03.05 250
8844 겨울 비수기를 지나 숨 고르기에 들어갔던 분양시장이 봄 성수기를 맞아 공급을 확대한다 dodo 2026.03.05 244
8843 올해 서울 오피스텔 입주물량이 지난해의 절반에도 못 미칠 것으로 전망되며 dodo 2026.03.04 198
8842 시흥시 거모지구에 호반건설이 공급하는 '호반써밋 시흥거모 B1블록'이 오는 3월 분양에 들어간다 dodo 2026.03.04 198
8841 모르텔: 활력 증진과 건강에 좋은 중세 시대의 음식 태양 2026.03.04 291
8840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무주택 서민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전국에 전세임대주택 3만7580가구를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dodo 2026.03.04 248
8839 홍은15구역이 공공지원 방식의 '조합직접설립'을 통해 전국 최단기간인 27일 만에 조합설립 동의율을 확보하며 정비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dodo 2026.03.03 234
8838 2년 넘게 집값이 내린 대구는 수성구·중구 일부 신고가 단지만 세부담 증가를 체감할 것으로 전망된다 dodo 2026.03.03 260
» 양도소득세 중과 부활을 앞두고 다주택자들의 급매물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dodo 2026.03.03 239
8836 오늘의건강정보 태양 2026.03.03 195
8835 올해 1~2월 전국 민간 아파트 청약 일반공급 물량이 15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dodo 2026.03.03 189
8834 오는 6월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피해 건설사들이 봄철 대규모 분양에 나선다 dodo 2026.03.03 174
8833 기대 수익이 뚜렷하지 않으면 청약을 미루거나 계약을 포기하는 선택으로 이어진다는 설명이다 dodo 2026.03.02 236
8832 토지거래허가제(토허제) 시행 이후 시장의 시계가 한층 불투명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dodo 2026.03.02 204
8831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서울 외곽과 경기 지역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dodo 2026.03.02 258
8830 민간 재건축·재개발 현장의 ‘겹규제’는 서울 부동산 공급이 더딘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dodo 2026.03.02 254
8829 서울 강남권 핵심 아파트 단지에서 다주택자발(發) '급매'가 확산하고 있다 dodo 2026.03.02 175
8828 공급 지표까지 일제히 감소하면서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이 더욱 커질 것이란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dodo 2026.03.02 186
8827 서울 초고가 아파트가 밀집한 강남·서초·송파·강동구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실수요자 우위 시장으로 뒤집힐 기로에 섰습니다 dodo 2026.02.28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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