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공지사항

정부가 연일 투기·투자 목적의 주택 보유에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내면서 다주택자에 이어 고가·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보유세 강화가 추진된다. 서울에선 고가 주택이 몰린 강남권에서부터 하락세가 시작된 상황으로 보유세 강화 방침이 지속적인 매물 출회로 인한 가격 하락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관계부처에서 부동산 세제와 관련 합리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 중이다. 주 타깃은 초고가·비거주 1주택으로 보유세 부담을 키워 집주인들이 버티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지난 12일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투기성 보유나 실거주하지 않는 1주택 문제까지 포함해 강력한 정부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준비 중”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그러면서 “집을 계속 가지고 있는 것이 경제적으로 이익이 아니라는 점에 정부 정책의 모든 지향과 방향이 함축돼 있다”고 입장을 내놨다. 현재 서울 부동산 시장에선 오는 5월 9일 이후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부활을 앞두고 아파트 매물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토지거래허가를 고려하면 다주택자들에게 남은 시간은 약 한 달 정도로 시한이 촉박해지면서 급매물이 증가하고 급기야 한국부동산원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를 중심으로 아파트값이 3주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3월 둘째 주 들어서면서 강동구도 하락 지역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다주택자 규제만으로는 5월 9일 이후 매물 잠김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자 정부가 초고가·비거주 1주택자까지 규제 범위를 확대해 매물 출회를 압박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시장에서는 공시가격에 활용되는 공정시장가액비율(종합부동산세·재산세 60%, 1주택 재산세 43~45%) 상향을 유력하게 보고 있다. 공정시장가액비율은 과세표준을 산정하는 기준이 된다. 공시가격에 공정시장가액비율을 반영해 산정하는데 이는 시행령으로 조정이 가능해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 현실화율이 69%로 동결된 상황 속 보유세를 올릴 수 있는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향후 공시가격 현실화율이 점진적으로 인상될 수 있다는 점도 보유 부담을 키우는 요인으로 꼽힌다. 부동산 보유 기간에 따라 양도 차익을 일정 비율 공제헤주는 장기보유특별공제 축소 가능성도 거론된다. 현행에 따르면 1가구 1주택자에게 최대 80% 특별공제가 적용될 수 있는데 비거주 1주택자 등에는 혜택을 축소하는 방안을 내놓을 수 있단 분석이다. 지난해 수도권 대출 규제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통한 갭투자 차단 조치와 함께 올해 부동산 세금 규제 강화 움직임이 본격화되면서 서울 아파트 매물 출회와 함께 가격 하락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하지만 이미 보유세 부담이 가시화되고 있어 1주택자들도 상반기 중 주택을 처분해 하반기에는 매물 출회 효과가 크지 않을 것이란 관측도 있다. 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아파트값이 8.98%로 역대급 상승률을 기록했다. 공시가격·공정시장가액비율을 동결하더라도 올해 보유세는 큰 폭으로 뛸 것으로 보인다.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은 “현재 양도세 중과를 피하려는 매물뿐 아니라 보유세 부담에 따른 매물, 차익을 실현하려는 매물 등 여러 부류의 매물이 나오고 적체되면서 상반기 집값은 하락할 것”이라면서도 “하반기에는 변수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보유세 과세 기준일이 6월 1일이라서 상반기에 매물이 나온 것 만큼 하반기에는 매물 절벽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며 “여기에 고금리 기조가 깨질 가능성도 있어 전반적으로 ‘상저하고’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시흥거모 호반써밋 시흥거모 호반써밋 분양가 서흥 거모지구 호반써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896 '서울 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최종 통과하면서 김포 역세권 아파트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dodo 2026.03.15 96
8895 청약시장 열기가 빠르게 식고 있다 dodo 2026.03.15 65
» 다주택자에 이어 고가·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보유세 강화가 추진된다 dodo 2026.03.15 51
8893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실제 낙찰가)이 다시 10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dodo 2026.03.14 58
8892 서울 강남3구 아파트 시장의 매수 심리가 빠르게 식고 있다 dodo 2026.03.14 71
8891 방위산업과 밀접한 전략 산업 거점 도시들이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핵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dodo 2026.03.14 66
8890 3월 둘째 주 서울 집값이 하락 전환했다 dodo 2026.03.13 69
8889 강남권 아파트의 실거래 가격이 떨어지면서 초고가 주택의 집값 잡기에는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기 시작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dodo 2026.03.13 67
8888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강남권에서는 하락세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dodo 2026.03.13 51
8887 건설자재 가격과 인건비 오름세 속 분양가 상승세가 이어가고 있다 dodo 2026.03.13 61
8886 서울 강남권과 한강벨트를 중심으로 아파트 매물이 늘고 있다 dodo 2026.03.12 49
8885 국평 평균 평당가 하락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종로구로 dodo 2026.03.12 73
8884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이 주변 재건축 최대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dodo 2026.03.12 67
8883 전세 품귀가 나타난 서울 외곽과 달리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 전세시장은 상대적으로 변화가 크지 않은 분위기다 dodo 2026.03.11 57
8882 취득가액 1억원 미만 초소형 주택 매매 시 취득세를 감면해주는 제도가 집값 상승을 따라가지 못해 dodo 2026.03.11 86
8881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주요 건설사들이 서울 외곽지로 새 사옥을 속속 옮겨가는 ‘탈도심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dodo 2026.03.11 102
8880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무주택 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올해 전국에 총 3만 7000가구의 임대주택을 공급한다 dodo 2026.03.11 116
8879 마지팬: 왕족의 간식이 선사하는 달콤한 에너지와 역사 태양 2026.03.11 106
8878 정부가 서울 노후 도심에 새 아파트를 공급하기 위한 후보지 공모를 시작한다 dodo 2026.03.11 81
8877 목동신시가지 단지에서는 신고가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dodo 2026.03.11 10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