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공지사항

부채제작

용민아 2025.01.24 07:48 조회 수 : 62

부채제작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법원 폭동 사태 직전 법원 담을 넘다 연행된 사람들 있다고 해서 경찰 관계자하고 얘기를 했다, 곧 훈방될 거라고 발언해 이번 사태를 부추겼단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윤 의원이 강남경찰서장에게 전화를 했다는 게 경찰청장 직무대행을 통해 확인됐습니다. 그런데도 국민의힘에선 "경찰이 시위대에 길을 터줬다"는 황당한 주장을 국회에서 했습니다. 이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서부지법 폭동 사태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긴급 현안 질의에선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의 법원 담을 넘다 체포된 사람들에 대한 '훈방 조치' 발언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지난 18일 밤, 윤 의원이 서울 강남경찰서장에게 연락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이호영/경찰청장 직무대행 : 윤상현 의원이라고 소개하시고 '서부지원 연행자 있죠?' 이렇게 하고요. '잘 처리 부탁한다' 이런 쪽으로만 취지로만 언급하셨고요.] 법사위에서도 야당 의원들은 국민의힘 의원들이 폭동 사태를 선동하고 있다며 공세를 폈습니다. [서영교/더불어민주당 의원 : '차은경 잡자' 이 선동을 누가 하는 겁니까? 국민의힘 윤상현이 하고 있고, 그리고 미국으로 갔어요. 이 윤상현 잡아서 처벌해야 합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 등은 구속되지 않았다며 공정성 문제부터 제기했습니다. 폭동 사태를 막지 못한 책임을 경찰에 돌리기도 했습니다. [조배숙/국민의힘 의원 : 경찰이 끝까지 막아서야 되는 거 아닙니까? 비키니까 계속 셔터 올리고 길을 터줬잖아요.] 주말 당직 판사가 영장 업무를 맡은 것까지 문제 삼자, 법원행정처 차장이 나서 관련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곽규택/국민의힘 의원 : 왜 영장판사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주말 당직 판사에게 이런 것을 맡겼느냐…] [배형원/법원행정처 차장 : 주말에 접수되는 당직 영장 사건에 대해서는 당직 판사가 담당을 하도록 내규를 정하고 있습니다. 정치적 논란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사정을 고려를 해서 원칙대로 당직 판사가 담당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다'면서도 이번 폭동 사태의 책임을 줄곧 다른 곳으로 돌린 겁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06 홍보판촉물 용민아 2025.01.24 82
1105 인천웨딩박람회 김희성 2025.01.24 68
1104 장기렌트카 마리오 2025.01.24 71
1103 소량판촉물 용미낭 2025.01.24 57
1102 장기렌트가격비교 마리오 2025.01.24 65
1101 기업판촉물 용민아 2025.01.24 68
1100 선풍기제작 용민아 2025.01.24 71
1099 장기렌트 마리오 2025.01.24 124
1098 렌트카비용 마리오 2025.01.24 75
1097 결혼식답례품 근육맨 2025.01.24 66
1096 렌트카 마리오 2025.01.24 70
1095 보냉백제작 용민아 2025.01.24 63
1094 렌트 마리오 2025.01.24 88
1093 관공서판촉물 용민아 2025.01.24 71
1092 캘린더제작 용민아 2025.01.24 71
1091 다이어리제작 용민아 2025.01.24 68
1090 볼펜제작 용민아 2025.01.24 75
1089 바이비트 김대형 2025.01.24 70
1088 소자본창업 최진아 2025.01.24 70
1087 2025웨딩박람회 마리오 2025.01.24 6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