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전문변호사딥아이(대표 김기수)와 마이크로우라너스(대표 황일순)는 23일 차세대 소형모듈원전(SMR) 안전성 강화를 위한 비밀유지협약(NDA)을 체결했다. 양사는 NDA 체결에 이어 인공지능(AI) 기반 비파괴검사 기술을 SMR에 적용하는 방안, 차세대 원전 안전성 강화 공동 연구 등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김기수 대표는 “딥아이 보유 AI 비파괴검사 기술을 마이크로우라너스의 SMR 기술에 접목해 차세대 원전 안전성을 강화할 솔루션을 개발하려 한다”며 “국내 전문기업간 협력으로 글로벌 원전 시장을 선도할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딥아이는 비파괴검사 전문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AI기반 비파괴검사 솔루션으로 미국 전력연구원(EPRI) AAPDD(Automated Analysis of Performance Demonstration Database) 인증을 세계 처음으로 획득했다. AAPDD는 비파괴검사 자동평가 프로그램 인증으로 원전이나 플랜트에 AI 비파괴검사 제품을 적용하려면 필수로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