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창돌김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는 20일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을 환영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한종협은 “이번 사태는 재원 부족에서 기인한 것으로 한종협은 지난해 관련 예산의 추가 확보를 계속해서 요구했지만, 증액이 불발돼 신규 대출 규모가 전년 대비 대폭 줄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처음부터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다면 좋았지만 이후 정부의 행보는 높게 평가할 만하다”며 “피해자 구제를 위해 후계농⸱청년농을 비롯한 현장과 소통하며 함께 대안을 모색한 점은 고무적이라 할 것”이라고 호평했다.곱창돌김선물세트 한종협은 “자금 지원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후속 절차에도 속도를 내주길 바란다”며 “하반기 자금 수요자에 대해서도 예산이 차질 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재원 활용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해 향후 예산 배정 과정에서 범정부 차원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한국4-H본부와 한국4-H청년농업인연합회(이하 4-H)도 같은날 성명을 내고 후계농 육성자금 추가 배정을 환영했다. 설김선물세트4-H는 “후계농 육성자금 사업은 영농을 시작하는 청창농에게 가장 중요한 정책”이라며 “이번 예산 추가 편성 대책이 영농 현장에서 자금 미배정으로 갈 길 잃은 청년농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다만, 4-H는 “육성자금 추가 지원이 단기적으로 피해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