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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진 증상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USTR) 지명자는 6일(현지시간) 트럼프 집권 1기 때 체결된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USMCA)에 제3국이 '무임승차'하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리어 지명자는 이날 워싱턴 DC에서 열린 상원 재무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USMCA에 대해 "우리는 제3국이나 관련된 외국이 미국과 다른 파트너들(캐나다와 멕시코)을 희생시켜가며 그 협정에 무임승차하는 것을 막기 위해 원산지 규정 등을 면밀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제3국의 '무임승차' 언급은 미국보다 생산원가가 저렴한 멕시코에 진출한 뒤 주로 미국 시장에 수출하는 중국과 한국 등 제3국 기업들을 견제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한국 기업 중 삼성전자, LG전자,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트랜시스 등이 멕시코에 생산 기지를 두고 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對)멕시코 25% 관세 부과를 한 달 유예하면서 한숨을 돌렸던 멕시코 진출 한국 기업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59 美 통상저승사자 "보편적 관세 추가연구 필요…中무역협정 준수 검토"(종합) 곽두원 2025.02.13 77
2258 정선 만항재 11.1㎝ 등 밤새 강원 영서·산간 곳곳 눈…피해 11건(종합) 곽두원 2025.02.13 64
» USTR 후보 "제3국의 美·加·멕 무역협정 '무임승차' 막을 것"(종합) 곽두원 2025.02.13 111
2256 [단독] "尹, 대왕고래 보고받자 동공 흔들렸다"…작년 무슨 일이 곽두원 2025.02.13 98
2255 부산웨딩박람회 선동열 2025.02.13 109
2254 웨딩박람회 이제시작 2025.02.13 92
2253 美日 오늘 정상회담, 韓은 통화도 못해… 대미외교 공백 현실로 곽두원 2025.02.13 105
2252 웨딩박람회 포루투 2025.02.13 86
2251 "트럼프 '가자 점령' 폭탄 선언, 국무장관도 몰랐고 회의도 없었다" 곽두원 2025.02.13 78
2250 다이렉트웨딩카페 마마쿡 2025.02.12 99
2249 여당서 다시 번지는 부정선거론…그 뒤엔 군불 때는 'STS' 있다 곽두원 2025.02.12 65
2248 개인회생신청자격 가가고 2025.02.12 103
2247 다이렉트웨딩 피피투 2025.02.12 106
2246 코엑스웨딩박람회 코엑스 2025.02.12 121
2245 신혼여행박람회 투어리스트 2025.02.12 70
2244 결혼박람회 장꾸요 2025.02.12 85
2243 수원웨딩박람회 빨간맛 2025.02.12 110
2242 원로 만나고 ‘언더 73’ 움직이고… 한동훈 ‘측근 정치’ 등판 시동 곽두원 2025.02.12 112
2241 스드메비용 보라짱 2025.02.12 112
2240 웨딩박람회후기 거너 2025.02.12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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