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공지사항

우산답례품

장기적 2025.03.02 18:49 조회 수 : 7

우산답례품레이쥔 샤오미 회장 "SU7 울트라 올해 1만 대 팔릴 것" 중국 정보기술(IT) 기업으로 자동차 시장에도 뛰어든 샤오미가 첫 번째 프리미엄 전기 세단인 ‘SU7 울트라’를 출시했다. 답례품우산28일 업계에 따르면, 레이쥔 샤오미 회장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SU7 울트라의 사진을 게재했다. 레이쥔 회장은 "샤오미 SU7 울트라의 본래 의도는 이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럭셔리카를 만드는 것"이라며 "우리의 목표는 성능에선 포르쉐, 기술에선 테슬라, 고급스러움에선 BBA(벤츠·BMW·아우디)와 동급이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SU7 울트라의 연간 판매 목표치는 1만 대"라며 "이를 달성할 것이라고 90%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SU7 울트라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이 1.98초이고, 최고 속도는 시속 350㎞이다. 4도어 양산차 중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로 성능 면에서 포르쉐를 뛰어넘는다는 게 샤오미의 설명이다. 예상 판매 가격은 81만4900위안(약 16000만 원)으로 미국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의 ‘모델S 플레이드’와 비슷하다. 예약 개시 10분 만에 사전 주문량이 3680대에 달했다. 우산각인샤오미는 지난해 3월 첫 전기차 모델인 SU7을 출시했다. SU7는 시장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큰 호응을 얻으며 출시 1년이 다 돼가는 지금까지도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월간 생산량이 2만4000대에 이르고, 지난해 중국 내 연간 판매량에서 일본 토요타를 앞질렀다. SU7는 포르쉐의 ‘타이칸’과 닮아 중국에선 포르쉐의 중국어 표기인 ‘바오스제(保時捷)’와 샤오미(小米)를 합한 ‘바오스미(保時米)’라는 별칭이 붙기도 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22 대구포장이사 호혀허 2025.03.02 14
3821 "마치 하이에나들 같아"…성심당, 이젠 '샌드위치 대란' 이청아 2025.03.02 12
3820 나무상패 엔두키 2025.03.02 10
3819 일본은 태평양에서 미국과 존폐 명현호 2025.03.02 8
3818 '유니콘' 약사 남편, 알고 보니 이상 성욕자… 장모 친구와 불륜까지 곽두원 2025.03.02 11
3817 국힘 세미나서 '尹과오 평가·이준석 포함 보수 통합론' 제안 최지나 2025.03.02 9
3816 대구이사 지혜노 2025.03.02 9
3815 크리스탈상패 플토짱 2025.03.02 22
3814 대전이사업체 가이오 2025.03.02 8
3813 서울 아파트 '5건 중 1건' 15억 넘었다… 6억 이하 거래 절반 뚝 곽두원 2025.03.02 9
3812 김경수 "尹 탄핵은 반드시 이뤄져…조기 대선 준비는 민주당뿐" 2025.03.02 6
3811 상패 다올상 2025.03.02 9
3810 [체크!해주] '전력계 테슬라' 이튼, 데이터센터 수주 50% 증가 곽두원 2025.03.02 5
3809 인천이사업체 헤헤로 2025.03.02 8
3808 대립 각 세우던 이재명·임종석, '정권교체' 공감…"통합 해내야" 유지현 2025.03.02 11
3807 대용량보조배터리 성현박 2025.03.02 13
3806 부산이사비용 열힐나 2025.03.02 10
3805 앞다퉈 해외 가는 이유 있네…삼양 ‘웃고’ 농심 ‘울고’ 곽두원 2025.03.02 11
3804 부산 ‘미쉐린★’ 벽은 높았다…신규 지정 없어 1스타 3곳뿐(종합) 김수림 2025.03.02 11
3803 부산포장이사 김서정 2025.03.02 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