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공지사항

히알루론산 효능 상대 후보에 대한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법정에 선 이학수(65) 전북 정읍시장이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3형사부(양진수 부장판사)는 19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시장의 파기환송심에서 벌금 1천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이날 이 시장과 함께 법정에 선 당시 캠프관계자 2명에게도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이 시장 사건을 무죄 취지로 광주고법에 파기환송 한 대법원 판단을 따른 것이다. 재판부는 "이 재판은 사건의 증거관계 변동이 없으므로 대법의 사실·법률상 판단에 귀속된다"며 "토론회 발언은 사실이 아닌 의견 표명에 해당하므로 진실에 반하거나 일부 과장됐다는 이유로 혐의를 인정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82 여, 헌재 편향성 비판 수위 높여…"흠결투성이 막무가내 재판" 곽두원 2025.03.03 12
3881 [현장에서] “중국산 배추 품질좋다”는 aT 관계자 전지현 2025.03.03 9
3880 부산웨딩박람회 그건아니 2025.03.03 12
3879 헌재 “조지호 청장, 출석 의사 내비쳐… 협의 중” 곽두원 2025.03.03 17
3878 인천웨딩홀추천 폰커리 2025.03.03 11
3877 “‘2030 남성 = 극우’ 얕은 프레임… 남녀 구분보다 집회 나선 이유 봐야” 곽두원 2025.03.03 12
3876 2025웨딩박람회 수원왕 2025.03.03 14
3875 트럼프, 젤렌스키에 퇴진 압박…우크라 정권교체 추진하나(종합) 곽두원 2025.03.03 18
3874 이재명 "법원이 잘 가려낼 것"…선거법 2심도 '징역 2년' 구형 이현정 2025.03.03 11
3873 웨딩박람회 성수현 2025.03.03 12
3872 김문수 "약자 보살피는 게 공직자 첫 직분"…대권 가능성 열었다(종합) 곽두원 2025.03.03 10
3871 의정부이사 혜성링 2025.03.03 15
3870 직장은 취미?…'부수입' 연 2천만원 넘는 직장인 80만명 신민아 2025.03.03 11
3869 안양이사 백지영 2025.03.03 12
3868 명태균, 홍준표 대구시장 경선 때도 ‘여론조사 조작 재료’ 확보 이지아 2025.03.03 9
» 이학수 정읍시장, 공직선거법 위반 파기환송심서 '무죄'(종합) 곽두원 2025.03.03 11
3866 평택이삿짐센터 테그호 2025.03.03 14
3865 명태균 카카오톡...여의도연구원장 통해 '홍준표 복당' 추진 정황 신혜지 2025.03.03 11
3864 평택이사 박수희 2025.03.03 12
3863 트럼프·머스크, 핵무기 관리자 이어 항공기 안전 인력도 해고…'무지성' 칼부림? 곽두원 2025.03.03 1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