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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대전의 한 초등학교 안에서 김하늘

김인제 2025.03.11 23:56 조회 수 : 12

.신상 공개는 사안의 중요성, 재범 위험성 등이 높다고 판단할 경우 국민의 알 권리, 재범 방지 등 공공이익을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통해 위원회 출석 위원 3분의 2 이상 찬성할 경우 이뤄집니다. 울산웨딩박람회10일 대전경찰청 전담수사팀에 따르면 살인 혐의를 받는 40대 여교사 A씨의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가 오는 11일 오후 2시에 대전경찰청에서 진행됩니다. 경찰은 A씨의 신상 정보 공개의 적절성 유무를 심의하기 위해 위원 7명이 참석하는 위원회를 열기로 결정했습니다.대전결혼박람회이번 위원회에서 찬성 결정이 나올 경우 A씨의 신상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충북과 세종, 오늘(10일)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15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서, 사건 발생 후 A씨의 건강 상태 문제로 대면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으나 지난 7일 A씨의 건강 상태가 호전되자 경찰은 곧바로 A씨의 체포 영장을 집행, 대전 서부경찰서로 인치했습니다. 경찰은 같은 날 오후 7시 5분께 A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검찰에 신청했고 검찰은 서류를 검토한 뒤 대전지법에 청구했습니다. 다음 날인 지난 9일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렸으나 A씨는 불출석했고 법원은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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