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공지사항

운전자는 벌금형 수배자였던 것으로 확인

전지현 2025.03.12 00:40 조회 수 : 17

.국민의힘은 10일 헌법재판소를 향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내란죄 수사권이 불명확하다'는 법원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취소 청구 인용을 살펴봐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울산웨딩박람회일정암행순찰차의 검문을 피해 도주하던 차량 한 대가 도로 옆 비탈면으로 추락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6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당시 사고 지점과 3km 이상 떨어진 교차로에서 운전자가 신호위반을 하자 경찰이 붙잡았고,이후 운전자가 갑자기 도망가면서 연석을 들이받아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울산결혼박람회공수처에 대해서는 "야당의 사법 흥신소"라며 폐지를 주장했습니다. 오동운 공수처장 고발도 예고했습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법원은 구속기간 계산만 문제로 지적한 게 아니다. 공수처의 내란죄 수사 권한에 법적 근거가 없다는 걸 지적하면서 내란몰이에 의해 자행된 불법·위법 수사 전반에 제동을 건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 대표는 (이번 법원 결정이) 헌재 판단에 아무런 영향을 안 줄 것이라고 주장하는데 본인의 희망사항을 사실인 것처럼 말하고 있다"며 "헌재가 법적 논란에도 피의자 신문조서, 수사기록 등을 증거로 삼은 만큼 수사 부당성을 지적한 이번 판결을 헌재도 당연히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82 자영업자 두달새 '20만명 폐업'…전체 550만명으로 IMF보다 적어 산화철 2025.03.12 16
4581 정수기 소소데스 2025.03.12 10
4580 개인회생신청자격 바사삭 2025.03.12 16
4579 헌재의 올바른 판단이 있을 것으로 기대 닭강정 2025.03.12 15
4578 에버랜드서도 없던 일…레고랜드 결국 '파격 결단' 내렸다 김지영 2025.03.12 68
4577 부산진구 상가건물 불… 인근 호텔서 10명 대피 소동 루루루 2025.03.12 7
» 운전자는 벌금형 수배자였던 것으로 확인 전지현 2025.03.12 17
4575 [속보] 노태악 선관위원장 "통렬한 반성...특혜 채용 관련 직원 징계요구" 최혜성 2025.03.12 12
4574 '백설공주가 흑인?' 싫어요 100만개 찍히더니 결국… 김진아 2025.03.12 10
4573 대전의 한 초등학교 안에서 김하늘 김인제 2025.03.11 12
4572 "이건 아니죠!! 당장 그만두시길"…신애라, 분노 폭발한 이유 정혜수 2025.03.11 17
4571 [속보] 조국 옥중서 “심우정 尹 수하일 뿐… 극우 부추기는 효과” 최창호 2025.03.11 18
4570 대검찰청은 즉시항고에 '위헌 소지가 있다 칼이쓰마 2025.03.11 6
4569 대통령실이 흔들림 없이 국정의 중심을 잘 잡아주기 호혀허 2025.03.11 9
4568 트럼프 “젤렌스키, 광물 협정 서명 준비됐다는 서한 보내 와” 이청아 2025.03.11 12
4567 "중국에 뒤처진 한국" 충격 보고서…결국 서울대도 나섰다 소수현 2025.03.11 19
4566 석열 대통령은 물론 홍준표 대구시장과 오 홀로루루 2025.03.11 8
4565 캐나다 차기 총리에 ‘경제통’ 마크 카니… “트럼프 성공 막을 것” 다수인 2025.03.11 9
4564 강제추행변호사 신라면 2025.03.11 9
4563 충북지역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한 민관정 공동위원회 지혜노 2025.03.11 1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