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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헌재의 올바른 판단이 있을 것으로 기대

닭강정 2025.03.12 01:24 조회 수 : 86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가 지난 9일 윤석열 대통령을 약 30분간 면담했습니다. 광주웨딩박람회 지금은 국민을 선동할 떄가 아니고 차분히 민생을 살피며 헌재 판결을 기다릴 때"라며 "헌법재판관들은 야당의 초헌법적 주장에 흔들리지 않고 각자의 양심, 소신, 법리적 판단에 따라 올바른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웨딩박람회일정권 위원장은 공수처에 대해서는 "수사권도 없이 공명심만 쫓아 무리하게 수사를 진행했고 민주당에 동조하며 권력에 줄을 서는 행태를 보였다"며 "특히 대통령의 체포·조사·구속 과정에서 저지른 일련의 불법행위들은 수사기관이 아니라 범죄집단을 연상시킬 정도였다"고 비판했습니다.지난 8일 윤 대통령 석방 이후 첫 면담입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 후 "전날 오후 8시에서 8시30분까지 30분 정도 권 위원장과 권 원내대표가 윤 대통령을 찾아뵙고 이런저런 말씀을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신 수석대변인은 "시간은 길지 않았고,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30분 정도 (만났다)"며 "식사는 아니고 차 한 잔 하면서 건강문제나 대통령께서 수감생활을 하면서 느낀 여러 소회 말씀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대통령께서) '그 기간 동안 두 사람을 중심으로 당을 잘 운영해줘서 고맙다'는 감사 인사가 있었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의 집회 참석과 관련한 얘기가 나왔냐는 질문에 "그런 얘기는 일체 없었다"며 "아무래도 오랫동안 수감생활을 하셨으니 당 지도부로서도 건강상태가 어떤지 확인하고 찾아뵙는 게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비대위는 당분간 적어도 지금 상태로서는 추가로 (면담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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