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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바이비트헌법재판소는 최재해 감사원장에 대한 국회의 탄핵심판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최 원장은 기각 결정에 따라 직무에 즉시 복귀합니다. 헌재는 13일 대심판정에서 최 원장 탄핵심판에 대한 선고기일을 열고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기각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헌재는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한 '표적 감사'를 했다는 탄핵소추 사유에 대해 "사퇴를 압박하기 위한 감사였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헌재법에 따라 파면 결정을 하려면 재판관 6인 이상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헌재의 기각 결정으로 최 원장은 98일 만에 직무에 복귀하게 됐습니다. 앞서 국회는 지난해 12월 5일 본회의를 열고 최 원장 탄핵소추안을 재석 192명 중 찬성 188명, 반대 4명으로 통과시켰습니다. 국회는 ▲직무상 독립 지위 부정 ▲표적감사 ▲감사원장으로서의 의무 위반 ▲국회에 자료 제출 거부 등을 소추 사유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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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9 “실업급여 계속 받고 싶어서” 비정규직 24만명 증가 신혜지 2025.03.19 78
5438 파주시 적성면 한적한 시골마을에 자리한 미래통일교육센터(이하 교육센터) 지스타 2025.03.19 70
5437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탄핵 관련 집회에서는 과격 주장도 나오면서 선고 전지현 2025.03.19 63
5436 미국 에너지부 “원자로 설계 SW 한국으로 유출시도 적발” 한경원 2025.03.19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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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4 “배달은 3000원 더 비싸”...확산되는 ‘이중가격제’ 한경원 2025.03.19 65
5433 그러나 1심 재판부는 김씨에게 벌금 150만원을 선고하며 김인제 2025.03.19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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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0 김씨 측은 "배모씨(전 경기도청 별정직 공무원)와 공모한 사실이 없고 식사비 시간이 2025.03.19 68
5429 "한국 청년들, 이 정도일 줄은" 절반 이상이 정부 못믿겠다는데 이서아 2025.03.19 67
5428 “사기 당해서”…‘서천 묻지마 살인’ 피의자 34세 이지현 김서정 2025.03.19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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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6 “김건희는?” 질문에, 이복현 “허…” 한숨 쉬게 한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이서아 2025.03.19 57
5425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긴박한 상황에 도움 주셔서 감사하다 호혀허 2025.03.19 60
5424 "나 빼고 다 갈아탔나봐"…1만원 대 알뜰폰, 불황 타고 1000만 '눈앞' 김희열 2025.03.19 77
5423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항소심 첫 공판…김씨 김희성 2025.03.19 77
5422 이를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원이 필요한 주민들이 보다 지혜노 2025.03.19 56
5421 호평 일색’에 올해부터 운영시간 확대 포대장 2025.03.19 58
5420 신규 주택 1만5천560가구 공급 고속도로 2025.03.18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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