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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강서구 화곡동과 중랑구 망우동 등 서울 내 10여 곳에서 '상생주택' 개발 사업이 본격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업주는 토지 용도 종상향을 통해 사업성을 확보하고, 서울시는 공공기여를 통해 임대주택 물량 확보가 가능해 서로 이해관계가 합치되면서다. 상생주택 사업이 도심 내 주택 공급을 위한 방안으로 자리 잡을지 주목된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현재 서울 내 10곳 용지에서 상생주택 사업이 추진돼 민간 사업자와 서울시 주택실 산하 관계자들 간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 오세훈 시장의 역점 사업인 상생주택은 방치된 민간 토지를 발굴해 공공과 민간이 주택을 짓는 사업으로 시작했다. 첫 구상은 공공이 민간의 토지를 빌려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방안 등으로 도입됐다. 하지만 공사비 급등으로 사업성이 악화되며 이 사업은 한동안 지지부진했다. 하지만 작년 7월부터 사업 유형으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를 통해 임대주택을 직접 매입하는 방안을 도입하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토지주가 늘어나게 됐다. '강서 KBS 스포츠월드 용지'가 대표적이다. 강서구 화곡동 1093-76 일원에 위치한 강서 KBS 스포츠월드 용지는 면적 2만9098㎡ 규모다. 이 땅에 지어진 'KBS스포츠월드'는 전국 최대 체육시설로 꼽힌다. 이 용지 소유주인 한 부동산 시행사는 서울시에 해당 땅을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등을 짓는 상생주택 개발안을 서울시에 입안해 현재 열람 공고가 진행 중이다. 계획안에 따르면 현재 2종 일반주거지역인 토지 용지를 준주거로 상향해 공동주택 844가구와 오피스텔 303실 등 총 1147가구를 짓는다. 이 중 임대주택은 294가구로 계획됐다. 기존 생활체육시설을 허무는 대신 사업주는 생활문화센터와 운동시설, 키움센터 등을 조성해 공공기여하게 된다. 관건은 서남권 주민들이 다수 이용하는 체육시설이 사라지는 만큼 이에 준하는 규모의 시설을 공공기여로 확보할 수 있는지다. 최근 상생주택 사업이 활기를 띠는 건 서울시의 정책적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서울시는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최장 20년간 저렴하게 거주할 수 있는 '장기전세주택Ⅱ(미리내집)'를 연간 4000가구씩 공급할 방침이다. 지금까지는 주로 정비사업을 통한 공공기여로 해당 임대주택을 확보해왔지만, 안정적 공급을 위해서는 사업 방식의 다양화가 필요하다. 이에 상생주택 사업이 임대주택을 짓기 위한 대안으로 부상하게 된 것이다. 상생주택은 사업주 입장에서 기존 '청년안심주택' 사업과 달리 착공에 따른 분양이 즉시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매력적이다. 청년안심주택의 경우 민간임대주택특별법을 적용받아 일정 기간 임대를 한 뒤 분양이 가능하다. 임대료도 주변 시세 대비 낮은 수준이어서 수익화까지 기간이 오래 걸린다는 점이 단점이다. 하지만 상생주택은 국토계획법을 적용받아 임대주택을 제외한 물량은 즉시 분양할 수 있어 빠른 수익 실현이 가능하다. 앞서 서울 중랑구 이마트 상봉점 용지도 상생주택 사업을 통해 임대주택 물량 12가구가 확보된 바 있다. 해당 용지는 사업주가 주상복합건물을 짓고 서울시가 인센티브를 지원해 일부 물량을 임대주택으로 공급한 경우다. 이 밖에 서울 중랑구 망우동 360-1, 강서구 화곡동 1093-76 등에서도 상생주택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서울 내 노후연구시설도 상생주택사업을 통해 개발하는 방안을 민간 시행사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링턴스퀘어 리버파크 해링턴스퀘어리버파크 해링턴스퀘어 경기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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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8 정부의 강력한 대출 규제는 그동안 수요가 몰리던 서울 아파트 청약 시장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잔금 대출이 6억원으로 제한되기 때문에 자금 동원 능력이 부족하다면 청약에 당첨돼도 낭패에 빠지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분양가격이 20억원인 아파트를 청약하려면 14억원은 있어야 도전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게다가 세입자를 들여 전세보증금으로 잔금을 치르던 방법도 소유권 이전 조건부 전세대출이 금지돼 쉽지 않은 상황이다. dodo 2025.08.09 1
8157 경기 성남시가 2차 분당 재건축 정비 물량 선정 방식을 '입안(주민)제안'으로 확정했다. dodo 2025.08.09 3
8156 뜨거웠던 서울 부동산 시장이 6·27 대출 규제로 냉랭해지면서 강남권 등 주요 지역 상승폭도 크게 둔화했었죠. dodo 2025.08.09 2
8155 정부의 강력한 대출 규제는 그동안 수요가 몰리던 서울 아파트 청약 시장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dodo 2025.08.09 1
8154 8월 둘째 주 전국에서 7개 단지, 총 4233가구가 청약에 나선다. dodo 2025.08.08 3
8153 서울 양천구에서 ‘재건축 대어’로 꼽히는 신월시영아파트가 정비구역 지정을 완료했다. dodo 2025.08.08 2
8152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둔화했다. dodo 2025.08.08 4
8151 서울 강남구 도곡동 개포우성4차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 선정이 늦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dodo 2025.08.08 5
8150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원 이내로 묶은 '6·27 대출규제' 시행 이후 수도권 아파트 거래 가운데 직거래 비중이 늘어났다. dodo 2025.08.08 4
8149 조기 대선 정국에서 ‘세종 천도론’ 부상으로 급등했던 세종시 아파트 가격이 불과 3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dodo 2025.08.08 3
8148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3기 신도시 본청약으로 주목받은 남양주왕숙 A1·A2블록에서 사전청약 당첨자의 40%가 본청약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dodo 2025.08.08 4
8147 정부가 지난 6월 27일 정비사업 조합원 기본이주비 한도를 6억 원으로 제한하는 대출 규제를 시행해 금융질서 안정을 꾀하고 있다. dodo 2025.08.08 3
8146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6월 종료 예정이었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보증 확대방안을 1년 더 연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dodo 2025.08.08 67
8145 이재명 정부 출범 이전 서울 부동산 시장은 펄펄 끓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풀었다가 다시 묶었고, 이 과정에서 강남3구와 같은 고가 주택 밀집지의 가격이 치솟았다. 새로 출범한 이재명 정부가 시장에 내린 처방은 '대증요법'인 대출 규제였다. dodo 2025.08.08 64
8144 수도권 입주 예정 물량이 2년 뒤 10만가구대로 감소하면서 정부가 현실적인 공급 대책을 제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dodo 2025.08.08 11
8143 1983년 준공해 올해로 42년된 서울 강남구 대치쌍용1차 아파트가 최고 49층 999가구 규모의 ‘수변친화형’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dodo 2025.08.08 126
8142 9호선 흑석역 인근 흑석동 90번지가 1540가구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dodo 2025.08.08 66
8141 거여·마천 재정비 촉진지구에서 사장 빠른 정비사업 진척도를 보이고 있는 마천4구역이 서울시 통합심의를 통과했다. dodo 2025.08.08 36
8140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공급되는 ‘잠실르엘’의 일반 분양가가 3.3㎡당 6104만 원으로 확정됐다. dodo 2025.08.08 68
8139 서울의 한 단독주택 소유주 A씨는 양도세 절감을 위해 매수인 B씨에게 거래 신고액을 낮추자고 제안했다. dodo 2025.08.08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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