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공지사항

.성범죄변호사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보류한 것과 관련해 "불법·위헌을 밥 먹듯이 하고 있다"면서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 대행이 도를 넘고 있다"면서 "헌법재판소가 명확하게 판결로 확인했는데도 이런저런 핑계로 (마 후보자 임명을) 거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최 대행은) 법을 어긴 것뿐만 아니라 이 나라 최고 규범인 헌법을 명시적으로 어기고 있다"면서 "질서 유지의 모범이 돼야 할 대통령 권한대행이 아예 대놓고 최선두에서 법률이 아니라 헌법을 어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신속하게 헌법 절차를 준수하길 바란다"면서 "엄중한 책임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헌재는 지난달 27일, 최 대행이 마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것은 위헌이라는 취지의 판단을 내렸습니다. 이에 최 권한대행은 지난 4일 이 문제를 놓고 국무위원들과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않았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55 기술유출 분쟁 코너 몰렸나… 석연찮은 호반의 LS 지분 매입 데이비드 2025.03.18 14
5254 노원 아파트 초등생 위로 벽돌 낙하 “8층 높이 힘줘 던진 느낌” 김수연 2025.03.18 13
5253 국세청, 연말정산 환급금 이달 18일까지 조기 지급 이성희 2025.03.18 16
5252 기후세대의 미래, 에코플렉스…‘헤럴드 에코페스타 2025 닭갈비 2025.03.18 18
5251 “김수현 논란, 사진 조용히 내렸다”…불매운동 낌새에 유통업계 ‘움찔’ [일상톡톡 플러스] 최치혈 2025.03.18 13
5250 김문수 “부정선거 의혹은 정당한 의문…선관위에 행정적 책임” 곽두원 2025.03.18 11
5249 당국에 따르면 이번 제도 개선으로 보험종목별 한도 정보보 2025.03.18 12
5248 이노션, ‘올해의 광고상’ 6관왕…업계 최다 김언니 2025.03.18 16
5247 영양군은 섬 지자체(경북 울릉군)를 제외하고 수이콩 2025.03.17 8
5246 우리는 '다정한 민주주의자'가 될 수 있을까 곽두원 2025.03.17 12
5245 [속보] 대검, 尹구속취소 즉시항고 포기 고수..."입장변함 없어" 전지현 2025.03.17 13
5244 연구결과는 미국 화학회가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ACS Nano’에 그룹보이 2025.03.17 13
5243 부하 여장교 성폭행 미수 혐의로...공군 대령 검찰 송치 피를로 2025.03.17 12
5242 尹정부서 발의 탄핵안 29건 모두 민주당 주도…기각 8·인용 0 민지아 2025.03.17 15
5241 더그 포드 캐나다 온타리오 주지사는 현지 수원왕 2025.03.17 18
5240 아이유 사는 에테르노 청담 200억 넘겼다…'가장 비싼 아파트' 지혜정 2025.03.17 14
» 이재명, 마은혁 임명 보류에 “최 대행, 불법·위헌 밥 먹듯이 해” 강혜정 2025.03.17 12
5238 이번 시즌 첫 번째 주인공은 119특별구급대원 신소희 미역김 2025.03.17 17
5237 유조선엔 미 해군이 사용할 항공유 성수현 2025.03.17 14
5236 [속보] 대검 “尹 구속취소에 즉시항고 포기 입장 변함없다” 최혜성 2025.03.17 1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