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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경기 용인, 하남 등 경기 지역에서 신고가 거래가 잇따르며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로운 중저가 아파트가 많은 데다 전월세난에 질린 실수요자들의 매매가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정부가 부동산 세제·금융 규제 강화를 시사하면서 이런 매수 행렬에 서울 거주자와 고령자도 가세하는 분위기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경기 동부·남부 지역에서 한 달새 1~2억원 이상 급등한 신고가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성남 중앙동 롯데캐슬 전용 84㎡(12층)는 이달 4일 12억5000만원에 매매 계약서를 썼다. 지난 달 19일 매매가(10억2000만원·13층)에서 한달도 안 돼 2억3000만원 뛴 것이다. 용인 수지구 풍덕천동 현대 전용 84㎡도 지난 3일 11억9000만원(12층)에 최고가로 손바뀜됐다. 지난 달 중순 (10억원·9층)보다 1억9000만원 오른 금액이다. 화성시 동탄구 송동 동탄2하우스디더레이크 전용 59㎡(15층)은 지난달 12일 6억원(16층)에 거래됐는데 지난 6일 7억5500만원(15층)에 새 주인을 찾았다. 동탄역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는 동탄역롯데캐슬 전용 84㎡는 지난달 20일 19억원(37층)에 계약돼 화제가 됐다. 같은 평형이 지난 1월 16억원(32층), 작년 12월 말 17억8000만원(39층)에 매매됐는데 몇달 새 1억~2억원 넘게 몸값이 뛴 셈이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3월 셋째 주(16일 기준) 경기권 주간 아파트 매매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일부 지역은 아파트값 상승폭이 축소됐지만 여전히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다. 수원 영통(0.14%), 하남(0.18%), 구리(0.19%), 화성동탄(0.16%) 등 직전 주에 비해 상승폭은 축소됐지만 여전히 유의미한 상승세(0.1%대)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매수자의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3040대 실수요자가 매매 시장의 주축이지만, 서울 거주자와 고령자의 유입이 눈에 띈다. 법원 등기 정보에 따르면 지난 1~2월 경기도 집합건물 매수는 5만3975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4만3028건)보다 25.4% 증가했다. 연령대별는 3040대가 3만937건으로 절반(57.32%) 이상을 차지했다. 다만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70대가 49.1%로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았다. 60대(34.2%)도 30대(28.9%)와 40대(15.6%)를 상회했다. 이 기간 경기도 집합건물을 매수한 서울 거주자는 7805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4661명) 67.5% 급증했다. 양지영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전문위원은 “서울 고가 주택을 보유한 고령층을 중심으로 보유세 등 세금 부담이 현실화하기 전에 자산을 재정비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며 “강남 접근성이 좋은 분당 등 경기로 이동해 주거 규모를 줄이는 ‘다운사이징’ 흐름도 감지된다”고 설명했다. 경기 아파트값 강세는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한 결과다. 가장 큰 요인으로 대출 규제가 꼽힌다. 15억원 이하 주택만 최대 6억원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다. 경기엔 ‘최대 대출’이 가능한 15억원 이하 아파트가 많아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실제 올들어 지난 16일까지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등록된 경기 아파트 매매 계약 2만8445건 가운데 2만7916건(98.1%)이 15억원 이하로 집계됐다. 서울에서 시작된 전세난이 경기까지 번진 것도 매수세를 자극하고 있다. 경기 전세 매물은(아실 기준) 이날 1만3585건으로 정부가 다주택자 압박에 나선 지난 1월 23일(1만7167건)대비 20.9% 줄었다. 같은 기간 전세 물건 감소량이 서울(-23%) 못지 않다. 신분당선 연장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개통,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사업 등 호재들도 아파트값 상승세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동탄구 송동의 한 중개업소 관계자는 “서울 외곽의 구축과 경기 선호 지역의 신축을 비교하다가 후자를 선택하는 추세”라며 “실거주 뿐 아니라 지역 호재에 대한 기대감도 섞여 있다”고 전했다. 다만 ‘풍선 효과’ 우려도 고개를 들고 있다. 한국은행은 최근 3월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서 “서울 핵심지보다 서울 외곽 및 경기 주요 지역이 수도권 주택 가격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며 “이런 추세가 지속되면 가격 상승세가 여타 수도권 지역으로 확산될 가능성도 상존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일부 지역은 단기간에 가격이 급등한 만큼 추격 매수보다 향후 조정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시흥거모 호반써밋 시흥거모 호반써밋 분양가 서흥 거모지구 호반써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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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용인, 하남 등 경기 지역에서 신고가 거래가 잇따르며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dodo 2026.03.21 86
8928 수도권 아파트 경매 물건이 늘어나는 가운데 낙찰률은 하락하고 낙찰가율은 상승하는 '선별적 수요' 흐름이 나타났다 dodo 2026.03.21 160
8927 올해 서울 공시가격이 급등하면서 강남3구와 한남·성수 등에 위치한 초고가 단지들의 보유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 부담이 가파르게 뛴 것으로 나타났다 dodo 2026.03.20 166
8926 준공 47년 된 서울 잠실 장미아파트가 5105세대 대단지로 재건축된다 dodo 2026.03.20 162
8925 꿀술 (Mead): 고대인의 활력 음료 태양 2026.03.20 158
8924 3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소폭 반등했다 dodo 2026.03.20 144
8923 지방 아파트 시장에서 전세가율 상승세가 이어지며 수요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dodo 2026.03.20 165
8922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 군포 산본신도시 선도지구 정비사업에 본격 속도를 낸다 dodo 2026.03.20 217
8921 올해 서울 공동주택 공시가격 평균 상승률이 시세 상승률의 두 배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dodo 2026.03.20 211
8920 서울 아파트 전셋값 오름세가 가팔라지고 있다 dodo 2026.03.19 113
8919 한 층 차이로 종합부동산세 부과 여부가 갈리는 등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이다 dodo 2026.03.19 214
8918 최근 치솟는 공사비로 인해 서울 정비사업장 갈등이 커지고 있다 dodo 2026.03.19 154
8917 서울 미아사거리역 롯데백화점 뒤 역세권에 최고 45층 1천600세대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dodo 2026.03.19 182
8916 매매시장에서도 대단지 위주로 강세를 보였다 dodo 2026.03.19 133
8915 18일 LH는 매입가격의 적정성을 높이고, 도심내 신속한 주택 확보를 위해 사업 전반의 제도개선을 마쳤다고 밝혔다 dodo 2026.03.19 141
8914 올해 부산지역 내 공공 임대주택이 총 285호 공급된다 dodo 2026.03.18 152
8913 지난해 집값이 가파르게 오른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보유세가 크게 오른 가운데 내년에는 세 부담이 더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dodo 2026.03.18 139
8912 내년에도 세 부담이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dodo 2026.03.18 166
8911 올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산정 결과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자치구별 상승률이 최대 14배까지 벌어지는 극심한 ‘초양극화’ 현상이다 dodo 2026.03.17 124
8910 정부가 잇따라 내놓은 부동산 정책 효과를 체감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dodo 2026.03.17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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