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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주춤했던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2주 연속으로 상승 폭을 키우며 다시 상승기류를 타고 있다. 성북·강서·관악 등 중위가격 아파트가 많은 지역에서 가격이 급등한 영향이다. 주택담보대출 총액이 주택가액에 따라 제한되면서 15억 원 미만 중저가 아파트 단지가 많은 지역으로 수요가 쏠리며 전체 상승률을 끌어올렸다. 2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3월 다섯째주(3월 30일 기준) 서울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0.12%로 전주대비 0.06%포인트 올랐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2월 마지막 주 이후 3주 연속 상승률이 감소하다가 지난 주에 직전주 대비 0.06% 소폭 오른 후 2주 연속 상승 폭을 키웠다. 5주 연속으로 내렸던 용산구와 2주째 하락했던 동작구는 상승세로 돌아섰고, 강남구는 하락 폭이 더 커졌지만 서초구와 송파구는 내림세가 둔화됐다. 3주째 내렸던 강동구는 보합세를 보였다. 강남권역 아파트 가격이 하락하는데도 서울 평균 집값이 다시 오르는 것은 15억 원 미만 중저가 단지로 수요 쏠림 현상이 심화하며 비(非)한강벨트 자치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3월 30일 기준으로 서울 25개 자치구 중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성북·강서·서대문구로 모두 전주대비 0.27% 올랐다. 올해 1분기 누적 상승률은 성북구 3.57%, 강서구 3.33%, 서대문구 3.01%로 모두 3%를 웃돈다. 같은 기간 강남3구의 누적 상승률이 1% 초반이거나 마이너스인 것과 대조적이다. 아파트 매매거래 시 각 자치구에서 내주는 토지거래허가 승인 건수도 강남권역보다 비한강벨트 자치구에서 월등히 많다. 지난 달 서울에서 가장 많은 토지거래허가가 승인 난 곳은 노원구로 786건에 달한다. 강남구(264건)와 서초구(132건)의 토지거래허가 승인건수를 합친 것보다도 두배가량 많다. 노원구에 이어 구로구 422건, 성북 391건, 강서 379건 등의 순으로 토지거래허가건수가 많았다. 눈에 띄는 것은 서울 외곽 자치구에서 대단지 아파트뿐 아니라 가구 수가 적은 아파트나 비역세권 단지여도 가격이 낮은 매물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는 점이다. 성북구 내 토지거래허가 승인 건수가 많은 단지는 돈암동 한신한진과 정릉풍림아이원, 석관동 두산아파트 등으로 해당 3개 단지의 승인 건수가 성북구 전체의 10%를 넘는다. 이들 단지는 실거래가가 아직 이전 최고가를 넘어서지 않았다. 성북구 돈암동 A중개업소 대표는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15억 미만 아파트 매매 시장에서도 실거래 가격이 이전 최고점을 넘어선 매물 위주로 거래가 이뤄졌는데 지금은 전고점을 회복하지 못한 단지를 중심으로 9억 원 이하 아파트 매수 문의가 늘었다”며 “거주 요건이나 투자가치가 상대적으로 좋지 않아도 실거주를 위해 가격이 낮은 단지를 찾는 사람이 많아진 것”이라고 말했다. 석관동 B중개업소 대표도 “서울 외곽 집값이 오르는 건 전월세 수요가 매수로 전환하는 영향이 크다”며 “서울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실거주 의무로 인해 전세 매물이 감소한데다 계약갱신권을 쓴 사람들은 2억~3억 원씩 전세금을 높여야 하는 상황이어서 매수로 돌아섰다”고 말했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아직 신고기한이 한달 남았으나 올해 1분기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9억 원 미만 아파트 거래가 전체의 50%를 차지했다. 지난해 1분기(36%)에 비해 14%포인트 늘었다. 범위를 넓히면 올해 1분기 아파트 거래 중 15억 원 미만 거래가 전체의 81%에 달한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베이비부머를 비롯한 고령자들은 보유세 등 각종 세금 부담 우려에 매물을 내놓으면서 강남권과 일부 한강벨트 아파트 매매가격은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면서 “주택 공급 부족을 체감한 3040세대가 중저가 단지를 중심으로 매수에 나서면서 서울 평균 아파트값 상승률을 확대시켰다”고 설명했다. 시흥거모 호반써밋 시흥거모 호반써밋 분양가 서흥거모 호반써밋 모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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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6 지난달 서울 아파트 상승거래 비중이 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dodo 2026.04.0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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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3 지난달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 10건 중 4건이 상승 거래인 것으로 나타났다 dodo 2026.04.0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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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0 이달 둘째 주에는 봄철 분양 성수기를 맞아 전국 13개 단지, 총 2618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dodo 2026.04.0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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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8 미분양 주택이 많은 지역은 경기 이천시와 양주시, 인천 중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dodo 2026.04.0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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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6 정부가 도심에 비어있는 상가나 오피스, 숙박시설 등 비주택을 용도변경해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dodo 2026.04.0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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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4 자동차보험료 계산, 숨겨진 할인 꿀팁 대방출! [2026년 최신] 태양 2026.04.02 20
8983 4월 첫 주 분양시장은 서울과 수도권 중심의 청약일정이 눈에 띈다 dodo 2026.04.02 14
8982 서울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 주요 재건축·재개발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이 1년 연장된다 dodo 2026.04.02 17
8981 전국 아파트 가격 격차가 한층 벌어졌습니다 dodo 2026.04.01 7
8980 오는 17일부터 수도권 및 규제지역 아파트를 담보로 한 다주택자·임대사업자의 주담대 만기연장이 제한된다 dodo 2026.04.01 13
8979 모렐룸: 통풍 완화 및 신장 건강 증진 태양 2026.04.01 9
8978 서울 아파트 법원 경매 낙찰가율이 6개월 만에 기준선인 100% 아래로 떨어졌다 dodo 2026.04.01 17
8977 전국 주택 임대차 시장에서 전세 거래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월세 비중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dodo 2026.04.0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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