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8월 둘째 주 전국에서 7개 단지, 총 4233가구가 청약에 나선다.
일반분양 물량은 2245가구다.
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8월 둘째 주 수도권 분양 물량 중에서는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왕숙푸르지오더퍼스트1·2단지’가 대표 단지로 꼽힌다.
대우건설이 공급하는 왕숙푸르지오더퍼스트는 총 2개 단지 1147가구 규모로 이번에는 전용 74·84㎡ 301가구를 일반 공급한다. 1단지(560가구)는 이번에 총 124가구를, 2단지(587가구)는 총 177가구를 각각 공급한다.
모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규모다. 세종포천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접근성이 뛰어나고 왕숙지구에는 지하철 9호선·4호선 연장선과 GTX 정차가 예정돼 향후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앞에는 유치원과 초·중·고교 부지가 계획돼 교육환경도 갖췄다.
부산 수영구 남천동에서는 ‘써밋리미티드남천’이 청약을 받는다. 경남 김해시 삼계동에서는 ‘김해삼계동일스위트’가 분양에 나선다.
모델하우스도 전국 곳곳에서 문을 연다. 오는 14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잠실르엘’ 모델하우스가 열린다.
잠실르엘은 잠실미성·크로바아파트 재건축 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3개 동 1865가구 중 전용 45~74㎡ 216가구를 일반 공급한다.
지하철 2·8호선 잠실역, 2호선 잠실나루역, 8호선 몽촌토성역 이용이 가능하며, 올림픽대로와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다. 롯데월드타워, 백화점, 대형마트 등 생활 인프라와 한강·올림픽공원이 인근에 있다. 후분양 방식으로 2026년 1월 입주 예정이다.
이 외에도 경기 과천시 주암동 ‘디에이치아델스타’, 강원 원주시 무실동 ‘원주역우미린더스텔라’ 등 4곳이 이번 주 모델하우스를 열 예정이다.
8월 둘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1%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서울은 0.15%로 지난 3월 이후 5개월 연속 월간 1% 이상 오르며 전국 오름세를 이끌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경기·인천은 0.09% 올랐고 이에 따라 수도권은 0.1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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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광역시는 0.11%, 기타 지방은 0.05% 상승했다. 전국 17개 시도 중 제주(-0.03%)와 세종(-0.03%)을 제외한 전 지역이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광주(0.17%), 대구(0.15%), 전남(0.11%), 부산(0.11%), 충남(0.10%)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전세가격도 전국 평균 0.05% 오르며 주요 권역 모두 오름세를 보였다. 서울은 0.03%, 수도권 0.05%, 경기·인천 0.07%, 5대 광역시 0.04%, 기타 지방 0.04% 상승했다. 하락 지역은 없었고, 경기(0.08%), 전북(0.06%), 부산·인천·경남·세종(각 0.05%) 순으로 오름 폭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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